현역가왕2 최종 순위 (박서진, 진해성, 에녹의 뜨거운 경쟁)

1. 제2대 ‘현역가왕’ 탄생, 그 주인공은?

MBN의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치열한 경합 끝에 마침내 제2대 현역가왕을 탄생시켰습니다.
최종 결승전에서 박서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왕좌에 올랐고, 진해성이 2위, 에녹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실력파 현역 가수 10명이 출연해 5000점 만점의 다양한 평가 기준(결승전 점수, 온라인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을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2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는 참가자들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으며 뜨거운 경쟁 끝에 박서진이 ‘현역가왕2’의 우승자로 선정되는 감격스러운 순간이 연출되었습니다.

2. 결승전 무대 – TOP10의 마지막 도전

 

이번 결승전에서는 10명의 가수가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무대를 꾸몄습니다.
결승전 2차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출연진 순서
환희 → 신유 → 김수찬 → 박서진 → 진해성 → 김준수 → 최수호 → 강문경 → 신승태 → 에녹

 

각자 최고의 기량을 펼친 후, 출연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고생했다"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 시즌1의 우승자인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 별사랑, 린, 김다현 등이 스페셜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3. TOP7 최종 순위 – 국가대표 가수들의 치열한 승부

🔥 ‘현역가왕2’ TOP7 최종 결과

순위가수 이름

🥇 1위	박서진
🥈 2위	진해성
🥉 3위	에녹
🎤 4위	신승태
🎤 5위	김준수
🎤 6위	최수호
🎤 7위	강문경

 

8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는 환희(8위), 김수찬(9위), 신유(10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에녹이 중간 집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박서진이 역전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극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4. 박서진의 감격적인 우승 소감

우승자로 호명된 박서진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정말 우승할 줄 몰랐고, 소감도 준비하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박서진은 또한 하늘에 있는 형들을 떠올리며 "오늘 이 모습을 보셨다면 정말 기뻐했을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라며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5. 진해성과 에녹의 반응

2위를 기록한 진해성 역시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 “제작진과 심사위원들, 그리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문자 투표를 해 준 팬들에게 가장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

 

또한, 하늘에 계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결승 무대를 못 보셨지만,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감사하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한편, 3위 에녹은 "중간 집계 1위를 했지만 최종 결과까지 장담할 수 없었다"며 아쉬움 속에서도 훌륭한 무대를 선보인 동료들에게 축하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6. ‘현역가왕2’ 결승전의 의미

 

이번 시즌은 국내 최정상급 현역 가수들이 경쟁하는 무대였던 만큼 매 순간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한 역전극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현역가왕2는 끝났지만 출연했던 가수들의 음악 인생은 이제 시작입니다.
우승자 박서진을 비롯해 TOP10 모든 참가자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